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가 농구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슬램덩크 (Feat. 은하 of VIVIZ)'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슬램덩크'는 마이티 마우스가 1년 9개월 만이자 새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밝고 펑키한 누디스코 장르에 유쾌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나의 마음을 슬램덩크 슛처럼 골인시키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가이기도 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VIVIZ(비비지) 은하는 '슬램덩크'에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은하와 마이티 마우스가 함께한 '가요계 북산고'급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슬램덩크'는 23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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