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오는 5월 25일부터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 공연을 즐기고 호캉스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오로지 호텔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단독 콘서트로 지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로꼬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해왔다.
이번 ‘2023 서머 아트 페스티벌’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에일리, 테이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8월 11일 오후 8시부터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으로 콘서트 초대권 2매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 스낵이 포함된다.
무알콜 티 상그리아 1병과 낮은 도수의 티토닉 2캔, 그리고 간식으로 곁들일 수 있도록 스낵 바삭칩이 함께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투숙 시에는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며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 빙수를 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이 포함된다.
주니어 스위트 및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발렌티노 뷰티의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과 롯데백화점에서 전문 아티스트의 1:1 메이크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V 시그니처 컨설테이션의 예약 링크가 삽입된 리플렛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스위트 투숙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이용권도 같이 제공되어 호텔 내 부대시설을 다방면으로 즐기며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 예약은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6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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