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프랑스 파리의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를 초청해 특별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파스칼 바흐보는 파리 16구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 라스트랑스를 지난 2000년도에 오픈함과 동시에 첫해부터 미쉐린 스타를 획득해 2019년도까지 별점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창의적인 레시피와 플레이팅으로 현지와 해외에서 높은 호평과 더불어 모던 프렌치 퀴진의 거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이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방문해 선보이는 최고급 갈라 디너의 요리는 총 9코스로 최고급 와인 및 샴페인이 함께 곁들어져 파리 현지에서 느끼는 감동을 그대로 재현되어질 계획이다.
입맛은 물론 심미안까지 사로잡는 갈라 디너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파스칼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들이 그의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유럽식 비밀 정원 컨셉 아래 다양한 식물과 나무로 더욱 아름답게 꾸며진 새로운 JW 야외 가든에서는 해 질 무렵 제공되는 웰컴 칵테일과 라이브 공연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특별한 디너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본 갈라 디너는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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