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면의 이색행보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26일 “박준면이 오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고상지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야외와 실내, 수변무대 등에서 국내외 뮤지션 60팀이 뜨거운 공연을 펼친다.
박준면은 재즈가 어우러진 자유롭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박준면은 "관객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순간인데,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어 정말 너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방면으로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그가 오랜 시간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를 무대에 어떻게 녹여낼 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며, 박준면의 무대는 28일 있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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