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P1Harmony)가 밝은 에너지를 담은 미니 6집 수록곡 ‘Love Me For Me’를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HARMONY : ALL IN’의 첫 번째 P-SIDE 트랙 비디오 ‘Love Me For Me’를 공개했다”며 “‘P-SIDE’는 수록곡을 의미하는 B-side의 B를 P(Plus)로 변경하여 또 다른 이야기를 더한 수록곡 퍼포먼스 비디오다”고 밝혔다.
공개된 ‘Love Me For Me’ 트랙 비디오에서는 소울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소울은 방 안에서 CD 플레이어로 노래를 신나게 감상하는 모습과 함께 CD 플레이어 위에서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를 선보여 곡의 밝은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소울은 시종일관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운 활기찬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미니 6집 수록곡 ‘Love Me For Me’는 미니멀한 트랙에 통통 튀는 피아노 리프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멤버 인탁과 종섭이 작사에 참여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의 사랑 종류 중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피원하모니는 6월 8일 미니 6집 컴백을 앞두고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이름을 올려 ‘4세대 글로벌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컴백 다음 날인 6월 9일에는 ‘JUMP (ENG ver.)’ 디지털 싱글과 미국 앨범을 발매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컴백 전부터 전 세계적 관심을 받는 피원하모니는 P-SIDE 트랙 비디오를 오는 6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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