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식품 재료업체 소유주인 AB푸드는 농산물 단위를 늘리기 위해 유제품 기술 회사인 내셔널 밀크 레코드를 6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AB푸드는 170억 파운드 수익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치 있는 패션 소매업체 Primark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AB 푸드는 또한 영국에서 가장 큰 식품 생산업체 중 하나이며 영국에서 가장 큰 동물 사료 사업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AB푸드는 낙농 산업에 대한 NMR의 전문 지식이 농업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처음에는 영국에서 농부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및 기술 플랫폼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B푸드 관계자는 "NMR은 우리의 유제품 전략과 유제품 산업에 매우 보완적이고 부가적인 고품질 사업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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