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하남에 역세권 타운하우스 '하남 에클라56'이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지면적 4,378㎡, 전용면적 84㎡의 56세대만을 위한 단지형 타운하우스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10%로 중도금 없이 잔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내 공동정원에서 바로 이어지는 검단산 등산로와 한강, 팔당 미사강변 등을 가까이 두고 있으며, 산곡천, 당정뜰 등 공원 및 산책로들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과 여가 활용성을 갖췄다.
도보 거리에 하남BRT가 위치해 서울은 물론 수원, 정자, 수서 등 주변 주요 지역들로 이동하는데 용이하다.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라 지하철 3호선 연장과 9호선 연장, 하남 BRT 확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차량 이용 시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팔당대교,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진입이 수월하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창우동 16만천㎡에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 및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 하남시청, 미사지구 편의시설 등도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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