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최대어' 마녀공장, '따상'이어 또 급등

마녀공장이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 강세다.

9일 오전 9시 2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5.89%) 오른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8일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 달성 후 상한가 직행)을 기록한 데 이어 연이틀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상장 전 진행한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잇따라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과 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올해 최고 경쟁률인 1,800.48대 1을 기록했고,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도 경쟁률 1,265.33대 1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