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Billlie)가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세계 축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9일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오는 23일 캐나다 서스캐처원 새스커툰에서 진행되는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캐나다의 'Life Is Good Kimchi Ltd.'가 주관하는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함께 김치와 한복,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자격으로 세계 페스티벌 라인업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바 '2023 월드 김치 캐나다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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