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美 EV 배터리 개발 거점에 5천만 달러 투자

입력 2023-06-09 2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연구개발 거점에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시험시설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9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5천만 달러(약 647억원)를 투자하는 이 시설은 도요타가 현지 전기차 양산체제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배터리의 성능과 품질, 내구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금 우대 요건에 맞춰 현지에서 전기차를 조립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 달 미 남부 켄터키주 공장에서 2025년부터 전기차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첫 생산 모델은 3열 좌석의 다목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총 59억 달러(약 7조8천억원)를 투자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