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I.M(아이엠)이 포부를 담은 새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아이엠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새 EP 'OVERDRIVE'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10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커버 이미지는 앨범명 'OVERDRIVE'의 로고와 함께 마치 한밤중을 빠르게 달려나가는 자동차의 궤적을 형상화했다. 강렬한 컬러의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고자 하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상징한다.
아이엠은 소니뮤직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음악에 담았다"며 "새로운 도전은 항상 벅차오른다. 만족할만한 작업이었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OVERDRIVE'는 아이엠이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트랩·딥 소울·R&B·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시도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6곡에 담아낼 예정이다.
뮤지션으로 한걸음 진화한 아이엠의 새로운 시작점 'OVERDRIVE'는 23일 낮 1시 월드와이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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