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200’ 5주 연속 진입…4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또 깼다

입력 2023-06-14 13: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차트에서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07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한 팀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종전 최고 기록은 4주 연속 차트인이며 이 또한 르세라핌이 ‘UNFORGIVEN’으로 세운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자신이 보유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톱 플레이어’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등 상위권을 지켰다.

금주 빌보드 차트에는 르세라핌의 노래가 3곡이나 차트인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빌보드 글로벌 200’ 62위에 안착했고 전주 대비 10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상승세는 더욱 놀랍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6위, ‘빌보드 글로벌 200’ 82위에 올랐는데, 지난주와 비교하면 무려 43계단, 78계단 대폭 오른 성적이다. 이 곡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쾌속 역주행하면서 일간, 주간 차트 모두 ‘톱 10’을 달성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순위 상승을 보였다.

정규 1집 ‘UNFORGIVEN’의 인기에 힘입어 전작도 탄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로 차트에 재진입해 르세라핌의 저력을 증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