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3~5월 판매 기대치 하회…기상이변에 수요 축소

입력 2023-06-15 17: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글로벌 의류브랜드 H&M은 비정상적인 쌀쌀한 날씨로 수요가 줄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H&M은 2분기 순매출이 7% 증가 전망에 비해 6% 증가한 576억 크라운(53억 6000만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H&M은 성명을 통해 "2분기 매출은 H&M 그룹의 여러 대형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불리한 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로이터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H&M이 이미 3월 말에 많은 주요 시장의 추운 날씨가 봄과 여름 스타일에 대한 수요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발표한 후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