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KINGDOM)이 올림픽체조경기장을 후끈 달군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16일 “킹덤이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이하 롯데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해 '롯데 콘서트'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벤트로 킹덤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킹덤은 혼, 승천 등 4곡을 2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 초대형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롯데 콘서트' 라인업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엔하이픈, ITZY 등이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킹덤은 '캐나다 K팝 페스티벌'과 '롯데 콘서트'에 이어 오는 18일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