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대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 본궤도…구청 심의 통과

신동호 기자

입력 2023-06-16 1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용지 개발 사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난 2월 인가를 취소했던 강서구청이 건축 관련 심의를 통과 시켜줬기 때문이다.

16일 강서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14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축협정 인가를 조건부 의결했다.

1블록에 지하 7층~지상 11층, 2블록에 지하 4층~지상 12층 건물을 각각 짓는 내용이다.

1블록 용도는 업무·판매·교육연구시설, 2블록 용도는 공장, 근린생활·문화집회·노유자시설로 각각 정해졌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있는 가양동 CJ공장 용지는 규모가 11만2587㎡에 달한다.

인창개발은 이곳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보다 1.7배 큰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고 총사업비는 4조원에 달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