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고메 앳 더 파크 - 서머’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다이닝을 제안한다.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를 선보이는 코너스톤에서는 샴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의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코코넛 밀크에 마리네이드한 농어 크루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구운 옥수수 수프, 여러 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딸리올리니 파스타가 입맛을 돋우며 뉴질랜드산 양갈비, 참나무 장작에 구운 랍스터, 가람 마살라에 마리네이드한 닭고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종류의 메인 요리와 입안을 상큼하게 마무리해 줄 포카치아 젤라또 디저트, 리몬첼로를 식후주로 구성해 여름철 입맛을 자극하는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뷰를 조망할 수 있는 더 라운지에서는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5코스의 모던 한식 더 팔레트-디너 코스로 기력 회복에 좋은 문어를 비법 된장 소스와 상큼한 한라봉 겔, 향긋한 미나리 퓨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문어숙회와 닭 뼈, 대추, 은행, 황기 등 각종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 두부, 부추 등으로 만든 만두 속을 닭 껍질로 감싸 풍부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영계 만두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새콤달콤한 볶음김치 살사로 한식의 풍부한 맛을 표현한 그릴에 구운 한우 등심구이와 부추, 전복, 캐비어 등 여러 가지 보양 식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민어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뒤이어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 향이 일품인 대표 보양식 장어 덮밥과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오미자차를 곁들인 배숙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맛의 팔레트를 선사한다.
바이닐 음악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는 계절 생선을 활용한 6코스의 일식 하모니 디너 코스로 입안 가득 청량한 바다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피타이저로는 제철 야채 토마토와 금귤, 컬리플라워로 여름의 색감과 향기를 담은 문어 샐러드와 여름 야채와 ASC 인증 완도산 전복, 키조개를 활용한 튀김 요리가 준비된다. 이어지는 코스로는 신선한 제철 사시미와 스시, 다시마에 숙성해 담백함을 극대화한 민어구이, 여름철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많이 찾는 식재료 장어와 닭을 이용한 장어 덮밥과 닭고기 수프가 제공되는데 장어의 경우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날이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한 대표 보양식이다.
상큼한 살구 조림을 곁들인 살구 시소 소르베로 마무리되는 영양 가득한 코스 요리는 다채로운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의 맛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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