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프라자 새 이름 삼성스토어 상봉점이 오는 6월 22일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제품 매장의 대명사로 불리는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삼성스토어’로 명칭이 바뀐 이후 브랜드 이미지는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한 결과 1위가 삼성스토어, 2위 전자랜드, 3위 롯데하이마트, 4위 LG전자베스트샵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스토어 상봉점 그랜드오픈 이벤트 중 구매 금액대별 차등적으로 적용되는 사은품 혜택도 눈에 띈다. 삼성스토어 상봉점 관계자는 “제품 구맥 금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권이 지급된다"며 "2개의 품목 이상을 동시 구매한 고객에게 모델별로 맴버십 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오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스포크 웨딩클럽 회원가입을 한 후 가전제품을 구입한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70만 포인트의 스페셜 혜택과 혼수와 입주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11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상봉점 오픈 행사 관련 제품 구입, 사은품 및 오픈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 방문과 직원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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