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21일 미니 2집으로 컴백…‘여섯 빛깔의 매력 뽐내며 도전적인 비상’

입력 2023-06-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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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Lapillus)가 당찬 포부를 안고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라필루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보 타이틀인 ‘Who’s Next(후즈 넥스트)’는 웅장한 비트 위 라필루스만의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 곡이다. ‘Tell me Who’s Next’, ‘내 자체로 완벽해’ 등 자기애 넘치는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 또한 인상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걸크러쉬한 반전 매력과 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Marionette(마리오네뜨)’, 라틴 요소가 가미된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 ‘ULALA(울랄라)’, 매력적인 호소력과 보코더 사운드가 돋보이는 ‘Paper(페이퍼)’ 등이 수록돼 라필루스만의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 역시 여실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라필루스는 ‘GIRL’s ROUND’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여섯 빛깔의 매력을 뽐내며 도전적인 비상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틴에이저의 발랄한 에너지와 신나는 리듬으로 올 여름을 새롭게 색칠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소속사 측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라필루스인 만큼, 이번 활동으로 다시 한번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의 눈부신 도약을 알릴 이들의 활약상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Who’s Next’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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