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신제품 '락토핏 로얄'이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된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내 유산균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섭취율, 구매율 1위 등을 지키고 있다. 신제품 락토핏 로얄은 프롤린 공법과 실크피브로인 공법의 이중 특허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유산균 생존 및 장내 유산균이 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정착력을 향상시켰다.
프롤린 공법은 식물, 미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프롤린을 생산, 이를 축적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된 공법이다. 유산균 균주 자체의 코어를 강화함으로써 내산성과 내담즙성,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80년 전통 발효 전문 기업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특허 공법으로, SCI급 논문을 통해 기술력이 인정됐다. 생 누에고치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누에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실을 방출, 몸 둘레를 감싸는 모습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유익균이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켜준다.
아울러 장 위치별 서식하는 균의 특성을 고려한 배합기술로 만든 락토핏만의 핵심 균주 조합 LACTO-5X 포뮬러를 비롯해 다양한 균주 섭취를 위한 8속 10종 유산균이 적용된 만큼, 평소 유산균 제품의 보장 균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라면 제품을 주목할 만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락토핏 로얄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매되며, 6월 26일부터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