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장에서는 500개 S&P500 기업 중에서 400개가 넘는 기업이 하락.
-IT 부문이 가장 큰 하락을 보임. 대표적으로 엔비디아가 1.9% 하락 마감.
-자동차 관련 업체 중에서는 독특하게 카맥스라는 중고차 소매 기업이 분기 매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 10% 넘게 상승.
-다만 전반적인 전기차 부문은 부진.
-디파이언스에서는 이달 순수 전기차 ETF를 런칭. 티커명은 EVXX.
-디파이언스는 올해 전기차 판매가 35% 증가하고, 매출이 561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솔액티브의 퓨어 US 전기차 지수를 추종하며 가장 시가 총액이 큰 다섯 개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지수에 포함되어있음.
-EVXX ETF 4% 금요일 넘게 하락 마감.
2) 은행주
-골드만삭스가 하락한 것도 다우존스 지수에 악영향을 미침.
골드만삭스가 2021년 인수한 핀테크 업체 그린 스카이가 대규모 감가상각 상황에 직면했다는 CNBC의 보도로 금요일 장 하락마감.
-골드만삭스는
-지역은행주의 회복 랠리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
-섹터가 이번주 굉장히 시장 수익률에 크게 하회함. KRE ETF는 금요일 -1.4%, 주간으로 -8.3%
3)러셀 지수 연간 조정
-금요일 장이 마감한 뒤부터는 매년 조정되는 러셀 지수가 조정.
-이에 따라 뱅가드 러셀 1000 성장 ETF(VONG) 등 다양한 러셀 지수 추종 펀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변화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음.
-대형주와 소형주 사이의 기준은 42억 달러로 하향됨. 작년 수치는 46억 달러.
-러셀 1000 성장 지수에서 기술 섹터는 작년 46.3%에서 올해 50%로 늘어남
-러셀 1000 가치 섹터엔 두 개 부분적으로 추가 되는 주요 종목이 생김. 나이키와 유니온퍼시픽. 각각 47%, 57% 가치주로 분류되고 있음.
-알파벳과 메타는 100% 성장주 지수로 편입되게 됨. 작년에는 13%, 78% 부분적으로 가치주로 여겨졌음.
-새로운 주주 투표 권한 규칙의 적용에 따라 러셀 지수에서 델테크놀로지 등 몇 종목은 삭제.
-뱅가드 러셀 1000 성장 ETF (VONG), 금요일 장에선 0.8% 하락 마감, 다만 올해 들어서는 26% 플러스 수익률 기록중.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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