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상장주식수 미달 상태가 2개 반기 동안 이어진 우선주 5개 종목을 상장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삼성중공업1우선주, SK네트웍스1우선주, DB하이텍1우선주, 현대비앤지스틸1우선주, 흥국화재해상보험2우선주 등이다.
이들 종목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상장폐지 예고기간에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6일부터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를 진행한다. 장폐지일은 다음 달 17일로 예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