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준이 다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 2일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4일 발표되는 준의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며 “준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한층 짙어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PSYCHO’는 지난 2022년 9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LIMBO’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되는 준의 새 솔로 곡으로,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준은 강렬한 비주얼 콘셉트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PSYCHO’는 얼터너티브 하이퍼팝 장르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곡으로, 다운비트의 화려한 리듬과 강한 질감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훅이 반복적으로 나오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준의 ‘PSYCHO’는 오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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