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LUN8)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루네이트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 행사를 시작으로 루네이트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날 개최된 위촉식 행사에서 루네이트는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책걸상을 기부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책걸상에는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겨 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루네이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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