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걸스, 8월 ‘JUMF 2023’ 라인업 합류…펑크록의 세계로

입력 2023-07-06 13:00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JUMF 2023’에 출격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주MBC가 주최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5일 발표된 ‘JUMF 2023’ 3차 라인업 발표에서 공개된 피싱걸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JUMF에 초대받아 의미를 더했다. 피싱걸스는 축제의 첫째 날인 8월 11일, 세계 최고의 인기 콘텐츠인 K팝 무대에 올라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끈한 무대와 멋진 곡들의 향연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신곡 ‘파괴왕’ 작업과 함께 지난 5월 큰소리 페스티벌, 6월 일본 도쿄 공연 등을 진행하며 예열을 마친 피싱걸스는 이번 ‘JUMF 2023’ 무대에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겸비한 매력적인 곡으로 축제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올해 8년 째를 맞이하는 ‘JUMF 2023’은 정통 록을 시작으로 EDM, 힙합,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우림, 10CM, 선우정아, 넬,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빌리, 드림캐쳐, 소닉스톤즈, 자도닉, 비와이, 오마이걸, 원어스, SURL, 해리빅버튼, 멜로망스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JUMF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맞아 교육청과 협력해 8000명의 국내외 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이며,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청소년 1000명을 무료로 초청해 축제의 공익성 또한 강화했다.

‘JUMF 2023’ 이태동 PD는 “JUMF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은 잊은 이들에게는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는 희열을 가져다줄 축제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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