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IT본부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한다. 우선 플랫폼 기획부를 신설해 플랫폼의 기획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기존 IT기획부·IT정보부·IT업무부·IT채널부를 각각 IT기획보안부·정보솔루션부·Biz솔루션부·플랫폼개발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리서치본부는 역량 강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실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를 편제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리테일 영업 조직은 WM2본부와 WM3본부를 통합하여 영남영업본부로 변경했으며, WM1본부는 수도권영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WM추진부와 채널지원부는 리테일기획부로 통합하고, 상품기획부와 고객채권부는 상품전략부로 통합하는 등 유관부서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리테일 영업 지원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추어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 이하 하이투자증권 임원 및 부서장 인사
○ 상무
▲ 수도권영업본부장 최필진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박근성
○ 상무보
▲ 영남영업본부장 김병근
※ 실장 및 부서장 인사
<신규 보임>
○ 실장
▲ 기업분석실장 김윤상
○ 부서장
▲ 기업분석2부장 정원석 ▲ 투자전략부장 김명실 ▲ 법무지원부장 이용필
<이동>
○ 부서장
▲ 리테일기획부장 천세열 ▲ 플랫폼기획부장 이선과 ▲ 상품전략부장 안성수
※ 팀장 인사
<신규 보임>
▲ 리테일기획부 영업추진팀장 최경우 ▲ 리테일기획부 영업제도팀장 안주연
▲ 결제업무부 Settlement1팀장 김영민 ▲ 결제업무부 Settlement2팀장 우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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