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나흘째인 15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직전 주말인 이달 8∼9일 유료 시사회를 통해 16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일인 12일에는 23만여 명이 관람해 올해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이 영화의 예매율은 47.6%, 예매 관객 수는 24만7천여 명으로, 당분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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