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수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양현주 기자

입력 2023-07-17 14: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도문화재단은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수해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1억원 성금 기탁, 2020년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 1억원 기탁,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또한 반도건설과 연계해 2017년부터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