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가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이하 ‘이사뭐’)가 발매된 가운데, 효린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사뭐챌린지(#Thislovechallenge)를 진행, 특급 아티스트들과의 케미로 신곡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이사뭐’ 챌린지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을 시작으로 현아, 소유, 멜로망스 정동환, 틴탑 니엘, 창조, 잔나비 최정훈, 그리고 송은이, 김숙, 이은지 등 아이돌부터 솔로, 밴드, 코미디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챌린지를 통해 ‘이사뭐’를 그대로 표현한 하트 안무부터 각 아티스트 맞춤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유쾌함을 안겼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챌린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 역시 이어졌고, 그중 멜로망스 정동환과 잔나비 최정훈과의 챌린지는 아이돌과는 또 다른 귀여움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효린은 함께 씨스타로 활동했던 소유와 현아, 그리고 틴탑 니엘, 창조와의 챌린지 영상으로 2.5세대의 특급 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의 추억도 자극했다. 여기에 효린은 주헌과의 챌린지에서는 주헌의 시그니처 애교인 ‘꾸꾸까까’를 선사, 다솜이 “영상 웃기다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라며 댓글을 다는 등 기분 좋은 영상을 완성했다.
송은이, 김숙과의 챌린지에서 효린은 두 사람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환상의 케미로 특별한 친분을 보여줬고, 이은지와는 각기 다른 파워풀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챌린지 영상에서도 효린 특유의 청량함이 잘 드러난 한편, 효린의 신곡 ‘이사뭐’는 현재 없던 썸도 유발하는, ‘잠자던 연애 세포 깨우는 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지 리스닝곡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사뭐’는 입소문과 함께 청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이어 효린의 강점인 보컬 역시 ‘드라이브송’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2030 청춘을 대변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효린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다시 한번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상황에서, 효린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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