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1천만원 준다"...통큰 포상금 '눈길'

입력 2023-07-21 15:23   수정 2023-07-21 15:48



내년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가 자국 선수들이 메달을 따면 수여하는 포상금을 대폭 올렸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즈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를 인용해 프랑스가 메달 포상금으로 금메달 8만유로(약 1억1천400만원), 은메달 6만5천유로(9천286만원), 동메달 5만유로(7천147만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프랑스의 파리 대회 메달 포상금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비교해 금메달은 1만5천유로(2천1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4만유로(5천700만원), 3만5천유로(5천만원)씩 많아졌다.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2019년 국립스포츠국(ANS)을 창설해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프랑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종합 순위 5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내걸었다.

프랑스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에 올랐고, 과거 파리에서 열린 1900년 올림픽, 1924년 올림픽에서는 메달 순위 1위, 3위를 차지했다.

메달 순위 상위 5위 이내에 입상한 마지막 대회는 3위에 오른 1948년 런던 올림픽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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