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새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가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며 “타이틀 곡 ‘Vuja De’(뷰자 데)를 포함해 서로 다른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명 ‘Reality Show’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하나의 무대이자 작품으로 표현,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으로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 유노윤호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해 전체적인 음악의 스토리텔링은 물론, 각 수록곡들의 메시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순서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만큼, 유노윤호표 웰메이드 앨범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24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그래픽 아트웍 이미지가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오는 8월 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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