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전성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포착됐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전성우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일리시한 히피 펌 헤어스타일링에 국과수 유니폼 조끼,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깊은 매력이 느껴지는 전성우의 단단한 눈빛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전성우는 극 중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 역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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