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립·폴드5 등 신제품 공개
삼성스토어가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내일(26일) 저녁 8시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플립·폴드5와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 S9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에 이어 언팩이 임박했음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이며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갤럭시 S 공개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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