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과 STAYC(스테이씨) 멤버 시은, 세은이 '케이팝 슈퍼 라이브' MC로 낙점됐다.
KBS 측은 26일 “장동윤과 시은, 세은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케이팝 슈퍼 라이브'(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의 MC로 확정됐다”며 “K-컬처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드라마, 영화는 물론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세은은 4세대 '틴프레시' 선두 주자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IVE(아이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P1Harmony(피원하모니), &TEAM(앤팀), 베리베리(VERIVERY), 이채연, NATURE (네이처), ATBO(에이티비오), xikers(싸이커스) 등 최정상 K-POP 스타들은 물론, 인기 댄서 아이키(AIKI)까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4만 5000여 명의 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K-POP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오는 8월 6일 오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