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로시(Rothy)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 (레인 드라이브)'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ain Drive'는 블루지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 팝 트랙 곡이다. 로시는 특유의 깊고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독백하듯 완벽하게 소화하며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비 적신 거리 위 음악이 흘러 / 온통 메아리칠 듯 소리 질러 / 텅 빈 옆자릴 채울 노래를 틀면 / 마음을 적시듯 너에게 들릴 이 노래" 등 감성적인 가사가 로시(Rothy)의 목소리와 만나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을 겪고 있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로시(Rothy)는 2017년 'Stars'로 데뷔한 이후 발라드, 어쿠스틱, 트로피컬, 브리티시 팝까지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Rain Drive'로 선보일 로시(Rothy)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로시(Rothy)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는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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