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10일 “하이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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