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신곡 ‘Vuja De’(뷔자데)와 ‘Spotlight’(스포트라이트) 챌린지가 화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유노윤호가 최근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Vuja De’ 댄스 챌린지를 진행, 화려한 재스 스윙 곡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기차놀이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potlight’ 댄스 챌린지는 리드미컬한 스텝을 활용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안무로 구성되어 있어, ‘Vuja De’와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챌린지는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NCT 태용, 마크, 천러, 지성,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비, 다이나믹듀오, UV, 딘딘, 양세형, 수영선수 박태환, 김윤수 앵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챌린지를 완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가 앞으로 추가 오픈 될 예정에 있어, 이번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8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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