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2023년 꽉 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현민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출연 중인 JTBC 예능 ‘웃는 사장’까지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책임져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의 조합으로 레전드 코미디 영화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가운데 윤현민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극중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았다. 이에 윤현민이 새로 그릴 박대서 캐릭터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상황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윤현민 표 박대서를 엿볼 수 있어 원작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내공을 보여준 바, 윤현민의 연기력이 작품의 재미를 십분 살릴 주요 요소로 작용되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오는 10월에는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테이스츠 오브 호러'를 원작으로 K-공포 마스터들이 합작한 영화 '괴담만찬'까지 출연하며 하반기 스크린을 접수한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시체스영화제'를 비롯 국내외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호평받은 작품을 통해 윤현민이 장르를 불문하고 펼칠 열연에 기대를 모은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괴담만찬’까지 더해지며 윤현민은 2023년 하반기에도 대중들과 만남을 계속하게 됐다.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윤현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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