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 오후 정세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2023 팬미팅 '행운제'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교복을 입은 정세운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세운은 완벽한 교복핏으로 영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듯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의 모습이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행운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해 10월 열었던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통해 기장으로 변신, 비행을 콘셉트로 행운(공식 팬클럽명) 맞춤 세심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확실한 콘셉트의 코너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역시 행운 학교의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은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는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오는 9월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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