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기관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9개가 참여하는 2023년 제2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온라인 IR은 오는 29일 교촌에프앤비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23년 반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 중으로, 올해 6월에도 ‘23년 제1차 온라인 IR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측은 "오는 11월에도 제3차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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