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68.67대1 기록

입력 2023-08-31 15:41  


대전광역시 서구 일원에 선보이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최근 대전 분양 시장에서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29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8,415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 타입으로 42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택형은 59㎡A 66.54대 1, 59㎡B 40.13대 1, 76㎡ 28.04대 1, 84㎡A 95.10대 1, 84㎡B 34.18대 1, 84㎡C 49.04대 1, 84㎡D 62.81대 1, 84㎡E 36.46대 1, 84㎡F 37.43대 1, 145㎡ 2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대전 중심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2층, 총 1,97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당첨자는 9월 5일(화)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대단지 규모의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수영장(25m, 4레인) 및 키즈풀이 들어서는 데다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마련될 예정되며,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남향 위주(남동·남서)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 설계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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