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EVNNE)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븐(EVNNE)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의 타이틀곡 ‘TROUBL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이븐(EVNNE)은 악동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안개가 걷힌 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등장한 이븐(EVNNE)은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여기에 이븐(EVNNE)의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어깨에 걸쳐올린 모습은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이븐의 강한 포부를 느끼게 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TROUBLE’ 속 트렌디한 비트 위 리듬감 있는 멜로디는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아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곡이 고조되는 듯 리듬감 있게 이어지다가 ‘TROUBLE’ 글자가 나타나며 강렬하게 끝나는 티저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풀 버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속 이븐(EVNNE)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네온 컬러를 메인으로 한 의상과 내추럴함을 돋보이게 만드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착장을 완성시켜 와일드한 매력을 담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TROUBLE’은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악동의 모습을 표현한 노래로 이븐(EVNNE)만의 와일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에는 타이틀곡 ‘TROUBLE’을 비롯해 ‘Role Model’, ‘Pretty Thing’, ‘Your Text’, ‘JUKEBOX’, ‘Even Mor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데뷔곡 탄생을 예고한 이븐(EVNNE)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된 이븐(EVNNE)은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각오를 담아 데뷔하며,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선보인 모습에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음악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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