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부산·제주까지…중국인 예약 '폭주'

입력 2023-09-26 12:05  




중국 최대명절인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 기간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트립닷컴 그룹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인의 해외여행 주문은 작년 국경절 연휴 대비 2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행 항공 예약의 경우, 작년 국경절 연휴에 비해 708% 늘었고 호텔 예약은 802% 증가했다.

한국 평균 체류 기간은 7일 정도로 집계됐다.

한국 액티비티 예약을 살펴보면 제주, 부산, 서울 등 다양한 지역이 인기를 끌었다.

키자니아 브랜드가 높은 판매율을 보였고, 제주를 둘러보는 일일 프라이빗 맞춤형 투어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난타쇼, N서울타워, 서귀포 잠수함 등도 순위권에 올랐다.

중국 여행객에게 국경절 연휴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는 한국 외에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영국 등이 꼽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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