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이 실화냐…55% 급등

정경준 기자

입력 2023-09-28 07:49   수정 2023-09-28 21:57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9년 새 평균 30%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꼽히는 자장면 가격은 무려 50% 넘게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2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은 지난 2014년 8월과 비교해 35.3% 올랐다.

자장면 가격은 4,500원에서 6,992원으로 55.4%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그 뒤를 이어서는 비빔밥이 7,818원에서 1만423원으로 46.2% 상승했다. 냉면은 7,864원에서 1만1,231원으로 42.8% 뛰었다.

이 밖에 김치찌개 백반(5,636원→7,846원·39.2%↑), 칼국수(6,500원→8,962원·37.9%↑), 삼겹살(200g 환산, 1만4,117원→1만9,150원·35.7%↑), 삼계탕(1만3,500원→1만6,846원·24.8%↑)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 가격이 계속 불안정한 가운데 전기료·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이러한 외식 물가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사진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