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포스트홀딩스를 비중확대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Ken Goldman JP모간 분석가는 "포스트홀딩스는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이는 향후 2년 동안 부채를 줄이고 주식을 되사기 위해 대량으로 적용될 수 있다”며 “초과 성과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6년 동안 포스트홀딩스의 잉여현금흐름 전환율은 중앙값 156%였으며, 이는 대형 식품 제조업체의 중앙값 전환율인 92%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JP모간은 포스트홀딩스의 목표주가를 주당 100달러로 설정하며, 전 거래일 종가보다 주가가 25%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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