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예상대로 좋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본격적인 3분기 어닝 시즌
- 오늘만 S&P 500 기업 11%가 실적 발표
- 3분기 실적, 예상치? 가이던스 모두 상회
- 美 증시, 본격적인 3분기 어닝 시즌
- 3분기 실적, 전년동기비 ’플러스‘ 나올 전망
- 작년 3분기 이후, 1년 만에 플러스 실적 처음
- 고금리 혜택 수혜, 은행 등 금융업 실적 개선
- 엔데믹 따른 보복 소비 관련 기업도 실적 개선
- 4분기 실적,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랠리
Q. 오늘도 이스라엘-하미스 간 분쟁 소식이 미 증시에 전해졌습니다만 미국 증시가 아랑곳하지 않고 오르는 특별한 배경이라면?
- 美 증시, 개인 투자자들의 집단지성 장세
- 개인 투자자 비중 61%…美 증시 설립 이후 최고
- 집단지성 독립리서치화, ‘아싸’가 이제는 ‘인싸’
- 美 증시, 개인 투자자들의 집단지성 장세
- 개인 투자자, 전쟁보다는 펀더멘털에 더욱 주목
- 매크로, 작년 3분기 이후 노랜딩 침체 우려 완화
- 마이크로, 같은 기간 중 ‘어닝 서프라이즈’ 지속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특수 상황에 증시 청량제?
Q. 특히 요즘 미국의 젊은 투자자 사이에서는 “조지 소로스보다 역시 워런 버핏이다”라는 말이 다시 돌았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온 걸까요?
- 버핏 vs. 소로스, 전쟁에 대한 투자전략 차이
- 워런 버핏, 가치투자의 달인…전쟁 등에 신경 無
-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의 달인…전쟁은 공매도 기회
- 잭슨홀 미팅 이후, 버핏 vs. 소로스 ‘엇갈린 증시관’
- 워런 버핏 “주가, 앞으로 좋을 것” 낙관적
- 조지 소로스 “주가 하락할 것”에 베팅
- 美 젊은 주식투자자, 워런 버핏 회장을 칭송
Q. 오늘 미국 증시가 오른 것을 두고 월가에서는 ‘옥토버 서프라이즈’라고도 하는데요. 원래 이 용어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용어이지 않습니까?
- 옥토버 서프라이즈, 대선 등 선거와 관련 용어
- 美, 대선을 비롯해 각종 선거 11월 초에 열려
- 여론조사에서 불리한 후보, 10월에 전기 마련
- 옥토버 서프라이즈, 대선 등 선거와 관련 용어
- 대선, ‘옥토버 서프라이즈’ 사례 의외로 많아
-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가 힐러리 후보에게 밀려
- 대선 직전, 10월 FBI 수사 등을 통해 전기 마련
- 10월 전쟁 속에 증시 상승…옥토버 서프라이즈
Q. 지난주에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오히려 증시 청량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 연준, 심리적인 요인과 네트워킹 효과 ‘중시’
- 중동사태 따른 美 경제와 금융시장 영향 감안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매파 성향 완화
- 연준과 파월, 전쟁에 따른 대책이 금리인상?
- 중동정세發 인플레, 비용상승 요인이 더 강해
- 금리인상과 QT, 수요견인 인플레 대책 수단
- 오히려 금리인하가 전쟁에 따른 피해 완충
- 11월 FOMC, 충돌 이후 금리 동결 확률 높아져
Q.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 이후 말을 아꼈던 파월 의장과 더불어 많은 연준 인사들이 발언에 나서지 않습니까?
- 파월 의장과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발언 ‘주목’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연준과 파월 평가는?
- 인플레 재발 우려, 얼마나 심각하게 보나?
- 연준의 독립성과 중립성, 과연 유지할 수 있나?
- 파월, 1년 전 러시아-우크라 전쟁 스트레스 ‘청량제 역할’
- 작년 3월 FOMC, 0.5%p보다 0.25%p 인상 시사
- 국제유가 110달러 돌파에도 3대 지수 급등세
- 파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속 청량제 역할?
Q. 오늘 펀더멘털 요인이 더 부각되는 데에는 이달에 발표될 양대 지표가 워낙 좋게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죠?
- 10월 발표될 美 양대 지표, 매년 연말 장세 ‘좌우’
- 매년 10월 말, 3분기 성장률 속보치 발표
- 매년 10월, 3분기 실적 발표 시즌
- 10월 발표될 美 양대 지표, 매년 연말 장세 ‘좌우’
- 올해 3분기 펀더멘털 지표, 이례적으로 호황
- 3분기 실적, 종전과 달리 예상치도 높게 추정
- 애틀랜타 GDPNow, 3분기 속보치 5.9% 예상
- 3분기 성장률 4% 이상, 작년 3분기 이후 ‘노랜딩’
Q. 부진한 우리 경제와 증시를 생각하면 미 경제와 증시 상황이 부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왜 이렇게 미국 경제가 탄탄해졌습니까?
- 바이든 정부, 설리번와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 설리번 패러다임, 中과의 패권다툼에서 큰 성과
-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연준과 파월 한계 보완
- 예일 패러다임, 바이든 정부의 경제정책 근간
- 2009년 금융위기·올해 3월 은행위기 당시에 빛나
- 1960년대와 1990년대 美 경제, 전례 없는 호황
- ‘팍스 아메리카나’와 ‘달러 임페리얼 서클’ 재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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