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석성산 일대에 160세대의 대규모 타운하우스 ‘컬리넌캐슬’이 들어선다.
단지는 같은 크기의 구조를 가진 획일화된 집에서 탈피해 개개인의 가족과 삶의 형태에 맞춰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을 갖춰 편리성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관리와 보안에 신경을 썼다.
특히, 단지 인근에 용인마성의 석성산이 위치해 천혜 자연조건을 누릴 수 있어 내 집에서 편안하게 자연을 바라보며 휴식을 가질 수 있다.
변화한 도심이 아닌 자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특성을 고려해 단순 편의시설이 아닌 일상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시설을 단지 입구에 들어서게해 입주민과 일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아트센터와 공연장, 극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헬스장과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인피니티 풀, 루프탑 카페, 반려동물 플레이 그라운드, 카페 등 집 근처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이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용인플랫폼시티 등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용인마성지역은 수도권 남부 최대 거점도시로 계획돼 추후 교통시설 및 편의시설 등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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