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등에 따르면 토탈에너지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합작투자사인 어텐티브 에너지 원을 통해 뉴욕주에 1.4기가와트의 재생 전력을 25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탈에너지스는 코리오 제너레이션과 라이즈 라이트 앤 파워가 각각 25%, 35%의 지분을 가진 이 벤처회사가 2029년에 프로젝트를 시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탈에너지스는 이 합작회사의 지분 40%를 갖고 있다.
토탈에너지스는 이 프로젝트로 해상풍력 터빈 블레이드와 나셀을 생산하는 새로운 General Electric 시설이 건설될 것이며, 주 전역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3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40%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재정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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