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함께 보고 가시죠. 섹터별로 보면 11개 섹터 중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섹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섹터 낙폭이 5.89%로 가장 컸고요. 유틸리티 섹터가 0.48%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오늘도 많은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기업들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IBM)) 조금 전 실적을 공개한 IBM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매출은 147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고요. EPS는 2.2달러로 예상치였던 2.13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경영 컨설팅 부문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파악되고요. IBM은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IBM은 0.52% 하락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2%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메타)) 메타도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341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335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4.39달러로 예상치였던 3.64달러를 웃돌았습니다. 3분기에만 매출이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루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DAU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늘 장에서 메타는 4.17% 하락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5% 가까이 상승고 있습니다.
((MS)) 다른 M7기업들 소식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어제 장 후에 실적을 발표한 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상이한 AI 클라우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장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의 매출이 29% 증가한 반면, 구글은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클라우드는 AI시대의 중요한 전장으로 평가되는데요. 오늘 장에서 알파벳은 9% 넘게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7% 상승했습니다.
((아마존)) 한편, 아마존은 현지시각 25일, 유럽용 독립 클라우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규제가 심한 산업과 공공 부문의 기업들을 겨냥한 건데요. 아마존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그들의 동의 없이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현지시각 목요일 장 이후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매출이 주가를 흔들고 상황 속에서 아마존웹서비스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아마존은 오늘 장에서 5.57% 하락했습니다.
((애플)) 애플은 애플 티비 플러스와 애플원 등 애플 서비스 구독료를 인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애플 티비 플러스의 월간 이용료는 9.99달러로, 애플원은 가장 높은 패키지 기준으로 37.95달러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 에어팟과 에어팟 맥스 헤드폰 신제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한편, 국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증시 약세 속 애플 역시 오늘 장에서 1.35% 하락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짚어보겠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매출은 43억 5천만 달러, EPS는 1.35달러에서 1.57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두가지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또, 칩에 대한 산업 수요 약세가 확대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3.48% 하락했습니다.
((힐튼 월드와이드)) 오늘 장 전에 힐튼 월드와이드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26억 7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26억 2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1.67달러로 1.66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한편 2023년 연간 EPS 가이던스도 6.04달러에서 6.09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오늘 장에서 힐튼은 0.74% 상승했습니다.
((보잉)) 보잉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우선 매출은 181억 달러로 공개하면서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는 주당 3.26달러 순손실로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상용 항공기 및 글로벌 서비스 사업 매출이 기대를 상회했고, 국방, 우주 및 보안 매출은 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잉은 올해 30억에서 50억 달러 사이의 잉여 현금 흐름 전망치를 재확인했고요. 737맥스 여객기의 인도 목표는 하향했습니다. 보잉은 오늘 장에서 2.54% 하락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자동차 업체 소식들도 확인해볼까요. 모터 트렌드는 제너럴 모터스의 쉐비블레이저를 2024년 올해의 SUV로 선정했습니다. 매끄러운 디자인과 전반적인 제품 우수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전기차 분야에서 우수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오늘 장에서 1.58% 상승했습니다.
((포드)) 한편 포드는 UAW와 잠정 합의 도달하면서 파업 종료 가능성이 암시됐습니다. 1.4% 인상된 새로운 노동계약 안건이 제시된건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양측이 주요 협상 쟁점에 대해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유동적이어서 회담이 지연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는데요. 포드는 오늘 장에서 1.32% 상승했습니다.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는 중국 전기자동차 회사인 저장 립모터 테크놀로지의 지분 약 2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현지시각 25일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거래 최종 사항을 검토하고 있어 곧 발표가 나올 예정입니다.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시장을 주목하는 가운데, 스텔란티스의 중국 전기차 회사 지분 인수 역시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보이는데요. 스텔란티스는 오늘 장에서 0.69% 상승했습니다.
((IBM)) 조금 전 실적을 공개한 IBM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매출은 147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고요. EPS는 2.2달러로 예상치였던 2.13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경영 컨설팅 부문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파악되고요. IBM은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IBM은 0.52% 하락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2%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메타)) 메타도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341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335억 7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4.39달러로 예상치였던 3.64달러를 웃돌았습니다. 3분기에만 매출이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루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DAU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늘 장에서 메타는 4.17% 하락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5% 가까이 상승고 있습니다.
((MS)) 다른 M7기업들 소식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어제 장 후에 실적을 발표한 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상이한 AI 클라우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장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의 매출이 29% 증가한 반면, 구글은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클라우드는 AI시대의 중요한 전장으로 평가되는데요. 오늘 장에서 알파벳은 9% 넘게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7% 상승했습니다.
((아마존)) 한편, 아마존은 현지시각 25일, 유럽용 독립 클라우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규제가 심한 산업과 공공 부문의 기업들을 겨냥한 건데요. 아마존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그들의 동의 없이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현지시각 목요일 장 이후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매출이 주가를 흔들고 상황 속에서 아마존웹서비스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아마존은 오늘 장에서 5.57% 하락했습니다.
((애플)) 애플은 애플 티비 플러스와 애플원 등 애플 서비스 구독료를 인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애플 티비 플러스의 월간 이용료는 9.99달러로, 애플원은 가장 높은 패키지 기준으로 37.95달러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 에어팟과 에어팟 맥스 헤드폰 신제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한편, 국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증시 약세 속 애플 역시 오늘 장에서 1.35% 하락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짚어보겠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매출은 43억 5천만 달러, EPS는 1.35달러에서 1.57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두가지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또, 칩에 대한 산업 수요 약세가 확대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3.48% 하락했습니다.
((힐튼 월드와이드)) 오늘 장 전에 힐튼 월드와이드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26억 7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26억 2천만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1.67달러로 1.66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한편 2023년 연간 EPS 가이던스도 6.04달러에서 6.09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오늘 장에서 힐튼은 0.74% 상승했습니다.
((보잉)) 보잉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죠. 우선 매출은 181억 달러로 공개하면서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는 주당 3.26달러 순손실로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상용 항공기 및 글로벌 서비스 사업 매출이 기대를 상회했고, 국방, 우주 및 보안 매출은 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잉은 올해 30억에서 50억 달러 사이의 잉여 현금 흐름 전망치를 재확인했고요. 737맥스 여객기의 인도 목표는 하향했습니다. 보잉은 오늘 장에서 2.54% 하락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자동차 업체 소식들도 확인해볼까요. 모터 트렌드는 제너럴 모터스의 쉐비블레이저를 2024년 올해의 SUV로 선정했습니다. 매끄러운 디자인과 전반적인 제품 우수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전기차 분야에서 우수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오늘 장에서 1.58% 상승했습니다.
((포드)) 한편 포드는 UAW와 잠정 합의 도달하면서 파업 종료 가능성이 암시됐습니다. 1.4% 인상된 새로운 노동계약 안건이 제시된건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양측이 주요 협상 쟁점에 대해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유동적이어서 회담이 지연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는데요. 포드는 오늘 장에서 1.32% 상승했습니다.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는 중국 전기자동차 회사인 저장 립모터 테크놀로지의 지분 약 2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현지시각 25일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거래 최종 사항을 검토하고 있어 곧 발표가 나올 예정입니다.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시장을 주목하는 가운데, 스텔란티스의 중국 전기차 회사 지분 인수 역시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보이는데요. 스텔란티스는 오늘 장에서 0.6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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