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광군제부터 美블프까지"…쇼핑시즌 수혜주는?

조연 기자

입력 2023-10-31 09:31   수정 2023-10-31 09:43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인수로 자회사 편입


다음달 중국의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 쇼핑시즌이 열리는 가운데, 실적 수혜가 예상되는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3,600원, 11.95% 오른 1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9,633억 원의 매출과 28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7% 하락한 수치다.

투자자들은 부진한 실적보다 코스알엑스의 지분 추가 인수 소식에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2021년 9월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취득하면서,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각 뷰티스킨은 13.93%, 아모레G 8.99%, 토니모리 6.13%, 코스맥스 2.55% 등의 화장품주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달 중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와 넷째주에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한 해 가장 큰 할인기간이 다가오면서 소비 수혜주로 화장품 종목에 대한 투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증권가 역시 최근 중국 내수시장이 부진하다고 해도 중국 시장의 규모를 무시할 수 없다며, 추가적인 매출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