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다음은 치킨…CJ제일제당 "소바바치킨, 출시 6개월만에 300억 팔려"

유오성 기자

입력 2023-10-31 10: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치킨 고메 소바바치킨이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대로라면 올해 매출 5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히트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의 출시 후 첫 6개월 매출보다 2.7배 높은 것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오랜만에 탄생한 메가 히트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두 번 튀긴 닭고기에 갓 튀긴 식감을 살리는 소스코팅 기술을 접목한 냉동치킨이다.

고물가에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가공식품 소비 트렌드가 외식대체재로 넓어진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치킨 카테고리를 차세대 K-푸드로 낙점하고, 글로벌 전략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